나가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나가수의 가수들이 무대를 장악했다. 그동안 언론에 나돌았던 그대로 새 가수분들이 나오셨네요. 인순이 언니는 어쩜 역시 포스가 장난 아니시네요. 무대에 서는 순간부터 눈칫 하나 걸음걸이 하나 모든 포퍼먼스가 노래네요.대선배로서 드레스를 입고 나는 노래할 것이라고 인터뷰를 하실 때 정말 레전드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더군요. 바이브의 윤민수는 얼굴없는 가수로써 정말 좋은 기회를 잡았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네요. 한스러운 바이브레이션이 정말 폐를 토해낼 것 같았어요. 바비 김은 너무 긴장한 티가 나서 안쓰러울정도였는데 나가수 무대가 보통 기는 아닌가봐요. 가수들을 소개하는 메니저들의 손떨림을 봐도(개그맨들이 행사를 그렇게 많이 하고도 무대에서 그렇게 떠는 거 보니) 지켜보는 사람까지 긴장하게 만들어 버리네요. 선호도 조사 공연이라 가수 자신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