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문학 강연이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세상 살아가는 것들이 빡빡하다보니 여기 저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그 자리 또한 다양한 매체나 또는 장소를 통해서 전해지는 것 같다.
시대적 영감을 가지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멘토들이 인기를 얻는 것은 당연한 것 같아 보인다.
나 역시 그들 덕분에 많은 것을 보고 배운다.
최근에 김창옥 교수의 동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이분 정말 코메디언 빰치게 웃기면서 강연 잘 하신다.
감동적인 메세지와 코믹한 강연이 정말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으면서 잔잔하면서 깊은 메세지를 전달하시는 것 같다.
우선은 고리타분 하지도 않고 심각하지도 않아서 그냥 쉽게 잘 될 것 같은 기분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재미 삼아 들어도 긍정적 에너지와 꿈과 희망이 차곡차고 쌓이는 강연이다.
난 개콘보다 이 강연을 듣고 더 많이 소리 내어 크게 웃는 것 같다. 공감보다 더 큰 소통은 없는 것 같다.
재미있었던 강의 몇 개를 붙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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