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교보에 갔다가 요즘 잘 나가시는 웹툰 패션왕의 작가 싸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출판 기념으로 오셨더라구요. 책 한권을 사서 직접 싸인을 받는데 어찌나 친절하신지 나이며 직업을 물어보면서 성실히 싸인을 해주시더라구요.
물론 대기 시간은 그만큼 길어졌지만요.
작가님 너무 귀엽게 잘 생기셨더라구요.
정말 꿈 꾸고 있는 예비 만화가님 포함해서 모든 만화가님 작가님들이 따뜻하게 잘 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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