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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카테고리 소설 > 기타나라소설 지은이 밀란 쿤데라 (민음사, 2009년) 상세보기 낙원에 대한 향수, 그것은 인간이 인간이고 싶지 않은 욕망이다. 낙원에서는 인간이 아직 인간이 아니었다 책을 읽고 나면 주인공들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서 적어본다. 토마시,테레자,사비나,프란츠 더보기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에 나오는 책,음악 바람의노래를들어라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지은이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사상사, 2006년) 상세보기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먼저 하고...(예스 24에 있는 내용 퍼 왔어요.) 처음으로 소설을 쓴 것은 29살때였다. 첫 소설은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였는데, 야구 경기를 보다가 소설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해진다. 1978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히로시마 카프와의 경기를 도쿄 진구구장에서 보던 중, 외국인 선수였던 데이브 힐튼 선수가 2루타를 치는 순간 소설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1949년 일본 교토부 교토시에서 태어나 효고현 아시야시에서 자랐다. 국어교사이자 다독가였던 양친의 영향으로 많은 책을 읽고 일본 고전문학에 대해 들으며 자랐으나, 일본적인 것보다는 서구.. 더보기
(웹툰)스마일 브러쉬. 오래 된 사진.-와루 http://blog.naver.com/smilebrush 별*****다섯개짜리 만화다. 공감되는 그림과 이야기,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진다. 귀엽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어릴적부터 만화는 항상 옆에 있었다. 오빠들 덕분에 초등학교 때부터 만화방 출입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었고(지금은 책방이라는 대여점이 있었지만 예전에는 만화방에서만 빌릴 수 있었다.) 일본 만화 해적판으로 웬만한 만화는 다 습득하였다. 그 당시 용호야 시리즈, 시티헌터, 람마2분에1,북두칠성을 비롯해 슬럼덩크로 절정을 찍고 만화방에서 알바하는 것이 소원일 정도였으니 말이다. 만화방 알바를 하면서 현실과 이상은 다른 것임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아동기에서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코믹만화에서 순정만화로 장르도 이동도 되었다. 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