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의 새 앨범인 ‘DIGILOG 2/2’를 들으니 그냥 흥에 겹다.
힙합을 잘 모르지만 그냥 리듬에 따라 몸을 움직이다보면 중독성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번 앨범의 노래들의 라임이 귀에 쏙쏙 박힌다.
개인적으로 쌈디와 함께한 '오해'에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앨범 자켓 참 마음에 든다. 노래를 듣지 않아도 자켓 때문에 손이 갔었을리라고 생각이 들만큼.
뮤직 비디오 '거기서 거기'의 다이나믹 듀오의 명품(?)연기가 참 슬프면서 재미있다.
'노루웨이의 숲 > 듣고 느끼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k-pop star 응원해 볼까? (0) | 2012.01.09 |
---|---|
정형돈 짱인듯. 영계백숙. (0) | 2012.01.07 |
사랑에 빠지고 싶다-김조한 (0) | 2011.11.10 |
막걸리나-버스커버스커 (0) | 2011.10.29 |
노을 5년만에 그리워 그리워... (0) | 2011.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