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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하루를 온전히 일요일들을 읽으면 보냈다.
이 작가의 책을 처음 보는 것이었는데 계속 찾아 볼 것 같다.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이 이야기 구성이다.
두 형제가 각각의 이야기 속에 다르게 이어져 나온다는 것이 아주 흥미로웠다.
그리고 마지막 그 형제의 이야기로 끝나는 구성이 이 이야기의 결말을 더욱 흐뭇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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