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이 이렇게 잘 생긴 배우인 줄 몰랐어요. 엑스맨에서 멋있는 줄을 알았지만 잘 생긴 배우인줄은 몰랐거든요. 리얼 스틸 정말 볼만한 영화예요. 감동과 재미 둘 다 잡았네요. 포스터에는 안 나오지만 아들로 나오는 11살의 꼬마가 정말 많은 역할을 합니다. 정말 곧 있을 미래는 진짜 저렇게 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트랜스포머 로봇에 열광한 사람이라면 좀 더 현실에 가까운 이 파이터 로봇의 매력에 푹 빠지지 않을까하네요. 권투 영화 록키의 로봇 버전같이 느껴질 정도로 감동적입니다. 영상과 음악도 또한 칭찬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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