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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쫒기보다는 현실을 선택한 남자. 항상 그것에 대한 열등감을 갖고 있다가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고 타인의 삷이 자신의 삶인듯 살아가는 이야기. 죄는 미워하지만 그 사람이 가졌을 열등감은 미워할 수 없다.
죄를 짓고 저렇게 살아도 되는 거야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럴 수 있다면 나도 저렇게 하고 싶어.
다 던져 버리고 내가 부러워했던 삶을 살아보고 싶다고...
그러나 픽션은 픽션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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