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2을 하더라구요.
어제 2화 카라아게와 하이볼을 봤는데...
일본에서 알바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새로 나온 음료 하이보르가 유행을 하면서 꽤 만들었죠.
스트레이트 위스키 잔으로 한잔 붓고 거기에 얼음을 가득채워 다시 탄산수를 부어요.
한국에서는 어디서나 배달이 가능했던 치킨의 그리움을 일본에서는 카라아게로 달래야했었는데..
일본식 닭튀김 카라아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지나고 나니 그 맛이 그립네요.
토요스의 토마토 라멘집의 토마토 라멘과 카라아게 먹고 싶네요.
하라미에 카시스 그레이프도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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