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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웨이의 숲/보고 느끼다

아이러브 인 - 지식 나눔 콘서트

SBS 지식 나눔 콘서트 <아이 러브 人>  일요일 밤 12시
http://tv.sbs.co.kr/mentor/


한국판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를 표방한 콘서트 형식의 새로운 강의 프로그램이 시작한다. SBS ‘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인’이다. 김난도 교수, 김정운 교수, 최인철 교수, 김상근 교수 순서로 4주간 강의를 연이어 방송한다. 이들 교수진은 메마른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가슴을 적시는 인문학 강의를 할 예정이다. 작곡가 김형석이 음악감독과 진행을 맡아 강연에 어울리는 음악을 들려준다.

28일 일요일,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작가인 김난도 교수가 나왔다.
김형석이 진행하는 새로운 방식의 지식 문화 콘서트인 아이러브 인을 보면서 나는 희망에 찬 자신을 볼 수 있었다. 꿈꾸고 있는 사람은 언제나 청춘이다.
인생을 시계로 본다면 난 아직 아침이다. 이제 일어나서 무언가를 하기위해 분주해지는 시기인 것이다.

멘토의 이야기가 있고 노래가 있는 이 프로그램 많은 사람들과 같이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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