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에 라이너스의 담요가 나왔어요.
독특하고 귀여운 듯한 보컬의 목소리가 정말 좋아요.
사람들은 누구나 위안이 될만한 것들이 한가지씩은 있잖아요.
그게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사물이 될 수도 있지요.
전 어릴적 엄마 배를 만지고 있으면 그렇게 행복하고 기분이 좋을 수가 없었어요.
지금은 잘 때 둘둘말린 이불이 그것을 대신할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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